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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어 걸 원츠 (What a Girl Wants)_ '아빠를 찾는 여정? 더불어 사랑도 찾아봐!’

by 시네마언니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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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어 걸 원츠 (What a Girl Wants)

 

 

 

이 영화, 안 보면 당신의 감성 손해예요

당신만 모를까 봐 제가 먼저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

영화에 진심인 옆집 언니, 시네마언니예요 ~!

오늘은 틴 로맨틱 코미디 & 가족 드라마로, ‘내가 몰랐던 아빠를 찾는 여정’이 주는 따뜻한 설렘을 담은 작품이에요.

 

바로 <왓 어 걸 원츠 (What a Girl Wants)>입니다.

2003년 4월 4일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감독은 데니 고든(Dennie Gordon)이, 주연은 Amanda Bynes, 아빠 역을 맡은 Colin

Firth, 엄마는 Kelly Preston이에요 .제작비 약 2,500만 달러,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5,070만 달러로, 가족과 자신을 찾는 성장 드

라마로 적절한 성과를 기록했답니다!

 

 

줄거리 먼저 살짝 들여다볼까요?

  • 대프니 레이놀즈 (Amanda Bynes) –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17세 소녀.
  • 헨리 대슈우드 (Colin Firth) – 영국 귀족으로 유권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신사이자, 대프니가 처음 알게 된 친아빠.

대프니는 자신이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자라다가, 고등학생이 되던 해에 엄마의 말에 따라 런던으로 갑니다.

거기서 헨리에 대해 알게 되고, 귀족 사교계에 ‘돌직구 대프니’로 파란을 일으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죠.

아빠는 정치적 이미지에 위협이라 생각한 후 대프니와 멀어지지만, 그녀는 진심 어린 모습으로 그를 설득하고, 결국 가족이란 ‘혈연

보다 마음’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

 


한 줄 주제/감성 포인트

“진짜 나로 당당히 맞서면, 가족이 따라온다”

영화는 ‘나답게 사는 용기’와 ‘진짜 가족의 의미’를 중심 주제로 해요

돌발 행동과 직설적인 소녀가 귀족 사교계와 충돌하며, “아빠 앞에서 나를 숨기지 않는다”는 당당함이 결국 마음을 열게 만들죠.

 

 

개인적인 감상 & 인상 깊은 장면

  • 가면무도회 무대 위의 대프니 노래 장면 – 망설임 없는 목소리와 당당함, 진심이 울려 퍼지는 순간!
  • 정원에서 아빠와의 첫 대면 – 등장부터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며, ‘이게 바로 혈육인가?’ 싶은 느낌이었어요.
  • “차이나타운 vs 왕실 정원” 패션 상반된 장면들 – 두 세계의 충돌을 시각적으로 완전 살린 연출이 인상적이에요.
  • 정치적 연설 후, 대프니가 아빠에게 달려가는 엔딩 – “YOU ARE MY DAUGHTER”라는 진심어린 외침이 눈물로 이어지죠.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틴로코+가족드라마 -10대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 가족 회복 이야기

#돌직구소녀 - 양가 세계 모두에 소신 있게 부딪히는 캐릭터

#아빠와딸의재회 -  진심으로 마음을 여면 관계도 열린다는 메시지

#AmandaBynes매력  - 밝고 솔직한 소녀 주인공 연기가 돋보여요

 

  • 내 안의 ‘나다움’을 찾고 싶을 때,
  • 아빠와의 관계에 거리감이 있거나, 다시 마음을 열고 싶을 때,
  • 틴로코의 밝은 웃음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가 필요한 순간,
    이 영화 ! 꼭 마음에 와 닿을 거예요!

 

 

다음에도 당신의 마음을 건드릴 영화로 찾아올게요

“나는 나일 때 가장 빛나. 그리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가족인 거죠.”

오늘도 감성 충전 가득한 시간이셨길 바라며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의 언니, 시네마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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