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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Closer)_“Have you ever seen a human heart?... Go *uck yourself.”

by 시네마언니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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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Closer)

<클로저> 이영화, 안보면 당신의 감성 손해예요!!

당신만 모를까봐 제가 먼저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

영화에 진심인 옆집언니, 시네마언니예요.

오늘은 로맨틱 드라마 장르로, 사랑의 감정선을 찌르고 드러내는 솔직한 서사와 글로브 수상 연기들이 매혹적인 영화를 소개할게요.

 

바로 <클로저 (Closer)>입니다.

2004년 12월 3일 미국 개봉, 104분 러닝타임, 감독 겸 제작은 Mike Nichols ,각본은 Patrick Marber(자신의 희곡 원작)입니다. 

주연은 Julia Roberts, Jude Law, Natalie Portman, Clive Owen 네 배우 모두 캐릭터의 거침없는 언어와 감정으로 ‘사실적인 연

애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줄거리 먼저 살짝 들여다볼까요?

  • Dan Woolf (Jude Law) 런던 신문사의 부고 기사 작가이자 작가 지망생
  • Alice Ayres / Jane Jones (Natalie Portman) 과거 스트리퍼 출신, 마음에 상처를 간직한 여성
  • Anna Cameron (Julia Roberts) 미국계 사진 작가, 냉철한 매력이 있지만 숨긴 감정이 있어요
  • Larry Gray (Clive Owen) 안나의 남편, 피부과 의사로 열정이 깊고 야망 있어요

이들은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밀당 연애 관계 속에서, 서로를 향한 거짓말·배신·솔직함에 맞닥뜨린 채 사랑이란 게 정말 뭐냐를 날카

롭게 질문합니다.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그 관계의 씁쓸한 진실을 드러내는 언어들이 핵심이에요 !

 

 

감성 포인트

“사랑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진실을 맞닥뜨리는 순간 안타깝게 완성된다”

영화는 관계 속 솔직함 vs 기만, 거짓된 자기 위안 vs 고통스러운 ;‘ 진짜 감정’ 사이에서 거침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개인적인 감상 및 좋아하는 장면

  • 첫 만남·사고 장면 Dan이 Alice에게 말을 걸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유발하는 설정이 사랑의 시작보다 ‘행동’ 기준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요
  • 채팅방 에피소드 Dan이 여성 코스프레 후 Larry를 유인하는 장면은, 관계 변화가 감정보단 게임처럼 조작될 수 있다는 구조를 보여줘요
  • Larry의 마지막 분노 대사 “Have you ever seen a human heart?... Go fuck yourself.” 이 라인은 솔직함이 결국 사람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요
  • 넷플릭스·로튼토마토 평 – Rotten Tomatoes 평점 67%, 메타크리틱 65점으로 “현대 성인의 관계에 대한 성숙한 통찰”이라는 평을받았어요
  • 주연 배우 활약 Natalie Portman과 Clive Owen은 Golden Globe 수상, Portman·Owen 아카데미 후보 지명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현실적연애드라마 이상보다 현실이 지배하는 사랑의 밀당과 진실의 무게를 보고 싶다면

#언어로본관계심리 솔직함은 아름답지만 벗겨내면 상처가 된다는 것을 마주하게 돼요

#연기파캐스팅 Portman·Owen·Roberts·Law, 네 명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불꽃

#모던어덜트무비 아름답지만 슬픈, 친숙함보다 낯섦이 묻어나는 성인 로맨스

 

 

사랑보다 언어가 더 아픈 경험을 한 분,

밀당보다 진심에 목말랐던 연애를 해봤다면,

‘진짜 감정’을 마주하고 싶다면,

이 ;영화가 무딘 마음도 찌르는 기억이 될거예요.

 

 

다음에도 당신의 마음을 건드릴 영화로 찾아올게요

“사랑이 끝날 때, 진실은 가장 무자비하게 드러나요.”

오늘도 감성 충전 가득하셨길 바라며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의 언니, 시네마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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