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안 보면 당신의 감성 손해예요!!
당신만 모를까 봐 제가 먼저 소개해요
안녕하세요~
영화에 진심인 옆집 언니, 시네마언니예요 :))
오늘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10일이라는 시간 안에 상대에게 버림받으려는 그녀와 반대로 사랑을 쟁취하려는 그의 밀당 전쟁이 펼
쳐지는 작품이에요.
바로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How to Lose a Guy in 10 Days)>입니다.
2003년 2월 7일 미국 개봉, 감독: 도널드 페트리, 주연: 케이트 허드슨, 맷 데이먼은 아니고, 매튜 매커너히(Benjamin Barry 역)입
니다. 제작비 약 $50 M, 전 세계 박스오피스 $177.5 M을 기록한 흥행작이죠!!
줄거리 먼저 살짝 들여다볼까요?
- 앤디 앤더슨 (Kate Hudson) – ‘남자에게 차이는 법’을 취재 중인 여성지 칼럼니스트
- 벤자민 배리 (Matthew McConaughey) – ‘10일 만에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내기 중인 광고회사 임원
앤디는 기사 소재로 벤에게 10일 내로 차이는 도전자를 자청하고, 벤은 광고 캠페인을 따내기 위해 앤디를 꼭 사귀겠다고 결심해요.
둘은 ‘밀고 당기기’의 심리전 속에서 사랑을 키우지만, 결국 진심이 섞이며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가죠. 데이트 패턴, 대형 식물
(러브 펀), 이상한 행동들… 모두 계획이었지만, 마음이었을지도 몰라요.
한 줄 주제/감성 포인트
“사랑은 계획보다, 진심의 밀당”
영화는 ‘이기적인 전략 vs 진정한 감정’ 사이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전쟁을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결국 예상 밖의 방식으로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 모든 룰은 무용지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죠.
개인적인 감상 & 인상 깊은 장면
- 러브 펀 장면 – 갑자기 등장한 화분 하나에 숨은 귀여운 전략과 반전!
- 앤디의 알몸 파티 계획 – 무례하지만 웃음 포인트가 살아있는 과감한 데이트 전략!
- 벤 가족 파티에서의 진심 고백 – ‘그 사람의 세계’를 마주하며 진짜 마음이 드러나는 장면이었어요.
- 매커너히 × 허드슨 케미 – 두 사람의 호흡이 영화 전체의 매력을 책임진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밀당로코 데이트 전략이 사랑을 부르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KateHudson매력 발랄하고 당찬 여성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찰떡
#MatthewMcConaughey심쿵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케미
#팝콘치고즐기기좋은영화 부담 없이 웃고 싶을 때 탁월한 선택
데이트에서 심리를 써보고 싶은 순간,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작전이 통할까?’ 궁금할 때,
웃음과 설렘, 눈물 한 방울까지 원할 때,
이 영화가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다음에도 당신의 마음을 건드릴 영화로 찾아올게요
“진심은 이기는 전략이죠. 때론 마음이 모든 게임의 룰을 바꾸니까요.”
오늘도 감성 충전 가득한 시간이셨길 바라며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의 언니, 시네마언니였습니다!